요즘은 그래픽카드 가격이 많이 안정화 되어 PC를 맞추기에 꽤나 좋은 타이밍이 아닌가 싶다.
가격을 보고 안사려던 PC까지 교체하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지름은 이렇게 갑작스럽게 찾아오나 보다.
새 PC에 들어갈 녀석인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4070Ti.
제이씨현에서 구매했음.
그래픽카드 박스 거대해서 엄청난 위용이 느껴진다.
집에서 사용중인 2080에 비해 훨씬 크다.
메탈스럽고 어두운 색깔의 바디를 가지고 있어 마음에 든다.
보조전원 12핀은 제공되는 보조 케이블인 8핀 * 8핀 케이블을 통해 파워와 연결된다.
후면부. 예상보다 PCB가 차지하는 비율은 작다.
이 작은 PCB가 그렇게 엄청난 연산을 한다니.. 새삼 경외심이 든다.
널찍한 방열판 덕에 발열애 대한 걱정이 줄어들었다.
디스플레이 단자는 HDMI 2개, DP 2개를 지원한다.
실제 착용.
측면의 LED는 GIGABYTE CONTROL CENTER 프로그램으로도 색상 조절이 가능하다.
CPU 쿨러와 함께 변경되므로 색깔 맞추기에는 제격인 것 같다.
현재 모니터는 4K 60HZ 모니터인데 이정도는 전혀 무리 없이 게이밍이 가능하다.
향후 QHD 144를 구매 할 계획이 있으나 현재는 일단 보류.
최신 게임도 몇년간은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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